6년차 PM의 투자 일기: 기술적 분석 vs 기본적 분석, 뭐가 진짜 돈 될까?

4 min read0 viewsBy Colemearch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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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년차 PM의 투자 일기: 기술적 분석 vs 기본적 분석, 뭐가 진짜 돈 될까?

야,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, 디자인만 하던 내가 주식 시장에 발 담글 줄 누가 알았겠어? 6년 전, 옆자리 개발자 형이 "야, 너도 늦기 전에 ETF라도 굴려봐" 하는 말에 혹해서 시작했는데, 지금은 어엿한 6년차 투자자… 라고 하기엔 아직 갈 길이 멀다. (웃음)

처음엔 차트가 뭔지도 몰랐어. 그냥 예뻐 보이는 색깔 조합 정도로 생각했지. 그러다 보니 당연히 돈만 잃었어. 그래서 독하게 공부했지. 기술적 분석, 기본적 분석… 머리 터지는 줄 알았다. 오늘은 내가 그동안 삽질하면서 얻은 경험을 솔직하게 공유하려고 해. 디자인 감각으로 차트 분석하는 팁… 은 없고, 얄짤없이 데이터 기반 분석이야. (단호)

주의: 본 글은 개인적인 투자 경험을 공유하는 글로,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. 투자 결정은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신중하게 내리시기 바랍니다.

1. 쌈마이 투자 시작: 감으로 찍으면 망하는 지름길

처음 1년은 진짜… 휴… 말하기도 부끄럽다. 그냥 뉴스에서 "XXX 테마", "OOO 급등" 이런 거 보고 뇌동매매했어. 결과는 뻔하지. 300만원 넣고 1년 만에 100만원 날렸어. 연평균 수익률 -33%… 지금 생각하면 진짜 이불킥 감이다. 그때 깨달았지. 감으로 하는 투자는 도박이랑 다를 게 없다는 걸.

2. 데이터로 말한다: 기술적 분석 vs 기본적 분석, 뭐가 더 효율적일까?

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했어. 기술적 분석은 차트 패턴, 이동평균선, 거래량 같은 지표를 활용해서 주가 흐름을 예측하는 방법이고, 기본적 분석은 기업의 재무제표, 산업 분석, 경제 상황 등을 고려해서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방법이지. 둘 다 장단점이 뚜렷해.

2.1. 기술적 분석: 단기 트레이딩에 유리하지만, 맹신은 금물

기술적 분석은 단기적인 주가 변동을 예측하는 데 유용해. 특히 AI 스타트업에서 PM으로 일하다 보니,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를 쫓아가는 데 도움이 되더라. 내가 주로 사용하는 지표는 다음과 같아:

  • 이동평균선 (Moving Average): 5일선, 20일선, 60일선, 120일선 이렇게 설정해놓고 주가 흐름을 파악해. 특히 5일선과 20일선 골든크로스/데드크로스를 눈여겨 보는 편이야.
  • 상대강도지수 (RSI): 과매수/과매도 구간을 파악하는 데 사용해. RSI가 70 이상이면 과매수, 30 이하면 과매도로 판단하고 매수/매도 시점을 결정하는 데 참고하지.
  • MACD (Moving Average Convergence Divergence): MACD선과 시그널선의 교차를 통해 매수/매도 시점을 판단해. 히스토그램도 같이 보면서 추세 강도를 파악하는 편이야.

경험담: 한 번은 RSI 지표만 보고 확신에 차서 풀매수했다가, 며칠 뒤에 폭락해서 손절한 적이 있어. 그때 깨달았지. 기술적 분석은 참고 자료일 뿐, 맹신하면 안 된다는 걸. 여러 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, 시장 상황을 고려하는 게 중요해.

2.2. 기본적 분석: 장기 투자에 필수, 하지만 시간과 노력이 필요

기본적 분석은 기업의 내재 가치를 파악하는 데 초점을 맞춰. 재무제표를 꼼꼼하게 분석하고, 경쟁사 분석도 해야 하고, 산업 전망도 살펴봐야 해. 시간이 오래 걸리고, 머리도 아프지만, 장기 투자에는 필수라고 생각해.

  • 재무제표 분석: 매출액, 영업이익, 순이익, 부채비율, 유보율 등을 꼼꼼하게 살펴봐. 특히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기업의 수익성을 판단하는 데 중요한 지표라고 생각해.
  • 산업 분석: 해당 기업이 속한 산업의 성장성, 경쟁 환경, 규제 등을 파악해야 해. 특히 정부 정책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산업은 더욱 주의해야 해.
  • 경영진 분석: CEO의 경영 철학, 리더십, 과거 실적 등을 살펴봐. 아무리 좋은 사업 모델이라도, 경영진이 무능하면 망할 수 있다는 걸 명심해야 해.

경험담: 2년 전에 엄청 유망한 스타트업에 투자했는데, 1년 만에 상장폐지됐어. 당시에는 기술력만 보고 투자했는데, 나중에 알고 보니 경영진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했더라고. 그때부터 기업의 펀더멘털을 더욱 꼼꼼하게 분석하게 됐어.

3. 실전 투자 성공/실패 사례: 뼈 아픈 경험에서 배우는 투자 전략

성공 사례: 2021년 초에 반도체 ETF에 투자해서 3년간 연평균 12% 수익을 냈어. 당시 반도체 산업 전망이 밝다는 분석 보고서를 보고, 장기 투자하기로 결정했지. 물론 중간에 조정도 있었지만, 꾸준히 보유하면서 수익을 실현했어.

실패 사례: 2022년에 메타버스 관련주에 몰빵했다가 -50% 손실을 봤어. 당시 메타버스 열풍에 휩쓸려서 기업의 펀더멘털을 제대로 분석하지 않고 투자했지. 결과는… 씁쓸하다. 그때부터 테마주 투자는 절대 하지 않기로 다짐했어.

4. 나만의 투자 전략: 기술적 분석 + 기본적 분석 + 리스크 관리

결론적으로, 기술적 분석과 기본적 분석 중 뭐가 더 낫다고 단정할 수는 없어. 둘 다 장단점이 뚜렷하고, 투자 스타일과 투자 기간에 따라 활용 방법이 달라져.

내가 사용하는 투자 전략은 다음과 같아:

  1. 기본적 분석을 통해 투자할 기업을 선정해: 재무제표, 산업 분석, 경쟁사 분석 등을 통해 기업의 펀더멘털을 꼼꼼하게 분석해. 장기적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찾아내는 데 집중해.
  2. 기술적 분석을 통해 매수/매도 시점을 결정해: 이동평균선, RSI, MACD 등 기술적 지표를 활용해서 최적의 매수/매도 시점을 찾아. 단, 맹신하지 않고, 시장 상황을 고려해서 유연하게 대처해.
  3. 분산 투자 & 리스크 관리: 한 종목에 몰빵하는 건 절대 금물! 분산 투자를 통해 리스크를 줄이고, 손절매 원칙을 철저하게 지켜. 특히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는 현금 비중을 높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야.

5. 마지막으로: 잊지 말아야 할 투자 원칙

투자는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이야. 성공과 실패를 통해 경험을 쌓고, 자신만의 투자 전략을 만들어나가야 해. 잊지 마, 투자는 마라톤과 같다는 걸. 조급해하지 말고, 꾸준히 노력하면 언젠가는 결승점에 도달할 수 있을 거야.

다시 한번 강조하지만, 본 글은 개인적인 투자 경험을 공유하는 글로,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. 투자 결정은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신중하게 내리시기 바랍니다.

6년차 PM의 투자 경험: 기술적 분석 vs 기본적 분석, 뭐가 돈 될까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