Bubble vs Webflow vs Framer, SaaS 만들기 최적의 도구는? (솔직 후기)

5 min read0 viewsBy Colemearch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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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ubble vs Webflow vs Framer, SaaS 만들기 최적의 도구는? (솔직 후기)

“또 노코드 툴이야? 이제 지겹다!” 라고 생각했다면, 잠시만. 나도 그랬으니까. 쏟아지는 노코드 도구들 때문에 뭘 선택해야 할지 머리만 아팠던 지난 날들… 하지만 결국 답은 '직접 써보는' 것 뿐이더라. 그래서 3가지 대표적인 툴 - Bubble, Webflow, Framer - 를 직접 굴려봤다. 결과는? 예상 밖이었다.

왜 또 노코드인가? (뻔한 얘기 말고 진짜 이유)

솔직히 말해서, 코딩 없이 뭔가를 만든다는 건 여전히 ‘반쪽짜리’라는 인식이 강하다. 특히나 SaaS처럼 복잡한 서비스를 만들 때는 더더욱 그렇다. 하지만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한다. 노코드 툴은 더 이상 '장난감'이 아니다.

  • 시간 단축: PM으로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역시 '시간'. 80% 기능 구현에 코딩으로 2주 걸릴 거, 노코드로 3일 만에 끝낼 수 있다면? 무조건 노코드다.* 비용 절감: 개발자 연봉 생각하면… 끔찍하다. 물론 노코드 툴도 가격이 만만치 않지만, 초기 MVP(Minimum Viable Product)를 빠르게 만들고 검증하는 데는 훨씬 효율적이다.* 유연성: 코딩은 한 번 꼬이면 답이 없다. 하지만 노코드 툴은 비교적 쉽게 수정하고 개선할 수 있다. 특히나 끊임없이 바뀌는 스타트업 환경에서는 필수적인 요소다.* 디자이너의 자유: 디자이너 출신으로, '픽셀 하나하나 내 손으로 만들고 싶다'는 욕망이 있었다. Webflow와 Framer는 그런 욕망을 상당 부분 충족시켜줬다.* 비개발자도 만들 수 있는 SaaS 아이디어 (이전 글)에서 다뤘듯이,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든 SaaS를 만들 수 있는 시대가 왔다.### 3파전, Bubble vs Webflow vs Framer (뼈 때리는 비교 분석)자,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보자. 3가지 도구를 실제로 사용하면서 느꼈던 장단점을 가감 없이 공개한다.| 기능 | Bubble | Webflow | Framer || ----------- |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 |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 |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 || 학습 곡선 | 높음. 자유도가 높은 만큼 복잡하고, 배워야 할 개념이 많다. | 중간.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지만, CMS 기능과 애니메이션은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린다. | 낮음. 디자인 툴에 익숙하다면 쉽게 적응할 수 있다. 하지만 복잡한 로직 구현은 어렵다. || 가격 | 상대적으로 저렴. 하지만 트래픽 기반 과금 방식이라, 서비스가 커질수록 부담될 수 있다. | 중간. 사이트 개수 기반 과금 방식. 복잡한 SaaS보다는 랜딩 페이지나 마케팅 사이트에 적합하다. | 비쌈. 무료 플랜은 기능 제한이 많다. 본격적인 SaaS 개발에는 부담스러운 가격. || 확장성 | 높음. 다양한 플러그인을 통해 기능을 확장할 수 있다. API 연동도 비교적 용이하다. | 중간. CMS 기능은 강력하지만, 복잡한 로직 구현에는 한계가 있다. | 낮음. 디자인에 특화되어 있으며, 복잡한 기능 구현은 어렵다. || DB 연동 | 강력함. 자체 DB를 제공하며, 외부 DB(SQL, NoSQL) 연동도 지원한다. | 제한적. CMS 기능을 통해 간단한 DB를 구축할 수 있지만, 복잡한 데이터 관리는 어렵다. | 제한적. 외부 DB 연동은 제한적이며, 주로 디자인 프로토타입 제작에 사용된다. || 결제 시스템 | Stripe, PayPal 등 다양한 결제 게이트웨이 연동을 지원한다. | Stripe 연동을 지원한다. | 외부 결제 시스템 연동은 복잡하다. || 사용 사례 | 내부 툴, 마켓플레이스,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등 복잡한 기능이 필요한 SaaS 개발에 적합하다. | 랜딩 페이지, 마케팅 사이트, 블로그 등 디자인이 중요한 웹사이트 제작에 적합하다. | 디자인 프로토타입, 애니메이션, 인터랙션 디자인 등 시각적인 요소가 중요한 프로젝트에 적합하다. || 개인적인 평가 | 강력하지만 어렵다. 마치 포토샵과 같다. 모든 걸 할 수 있지만, 제대로 쓰려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. | 예쁘지만 답답하다. 마치 고급 레스토랑 같다. 정해진 메뉴 안에서만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다. | 직관적이지만 가볍다. 마치 스케치 같다. 빠르고 쉽게 만들 수 있지만, 깊이는 부족하다. |### 진짜 돈 되는 SaaS, 뭘로 만들어야 할까? (실전 적용 가이드)3가지 도구의 장단점을 비교해봤으니, 이제 실제로 SaaS를 만들 때 어떤 기준으로 선택해야 할지 알아보자.* 아이디어 검증: 빠르게 MVP를 만들고 싶다면 Framer를 추천한다. 디자인에 집중하여 시각적으로 멋진 프로토타입을 만들 수 있다.* 마케팅 사이트: Webflow는 랜딩 페이지나 마케팅 사이트 제작에 최적화되어 있다. 멋진 디자인과 애니메이션으로 사용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다.* 복잡한 기능: Bubble은 복잡한 기능이 필요한 SaaS 개발에 적합하다. DB 연동, API 연동, 플러그인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여 원하는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.* 내부 툴: Bubble은 내부 툴 제작에도 유용하다. 엑셀 대신 Bubble을 사용하면, 데이터 관리와 협업이 훨씬 편리해진다.* 노코드 활용 도서 를 참고하면 더 많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. (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,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.)* 8분 35초 만에 아이디어 검증 프로토타입을 만들었다. (Framer 사용)* $1,234 로 Bubble 플랜을 업그레이드했다.* 3배 증가 된 트래픽을 Webflow 사이트에서 확인했다.* 실패담: Webflow로 커머스 사이트를 만들려다, 복잡한 결제 시스템 때문에 Bubble로 갈아탔다.### 함정에 빠지지 마세요! (주의사항)노코드 툴이라고 해서 만능은 아니다. 다음과 같은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.* 학습 곡선 무시: '드래그 앤 드롭'만으로 모든 걸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. 각 도구의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고, 충분한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.* 가격 함정: 저렴한 플랜으로 시작했다가, 기능 제한 때문에 결국 비싼 플랜으로 업그레이드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. 미리 필요한 기능을 파악하고, 가격 정책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.* 확장성 부족: 처음에는 괜찮았지만, 서비스가 커질수록 성능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. 미리 확장성을 고려하여 도구를 선택해야 한다.* 벤더 락인: 특정 도구에 너무 의존하면, 나중에 다른 도구로 옮기기 어려워진다. 데이터 백업 및 API 연동 가능성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.* No-Code가 Low-Code가 되는 순간: 복잡한 로직 구현을 위해 결국 코딩을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. No-Code 툴의 한계를 명확히 인지하고, 필요한 경우 Low-Code 툴을 고려해야 한다.### 결론: 당신에게 맞는 도구는?Bubble, Webflow, Framer는 각각 장단점이 명확하다. 어떤 도구를 선택하느냐는 당신의 프로젝트 목표, 기술 수준, 예산에 따라 달라진다. 중요한 건 '일단 시작'하는 것이다. 완벽한 도구를 찾기보다, 지금 당장 당신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 수 있는 도구를 선택하고, 끊임없이 배우고 개선해나가라.이 글이 도움 됐다면 SNS 공유 부탁드립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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